양용은 환상 벙커샷! 3R서 11위 도약

입력 2012.04.28 (21:43)

수정 2012.04.28 (21:46)

<앵커 멘트>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양용은이 환상의 벙커샷을 뽐내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양용은의 그림같은 벙커 샷입니다.

양용은은 버디 행진을 벌이며 여섯 타를 줄여 공동 11위로 크게 도약했습니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자리했습니다.

14언더파의 베른트 비스베르거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LPGA 투어 모빌 베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는 유소연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와는 불과 한 타 차입니다.

유선영과 최운정은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6위입니다.

여자골프 이데일리 리바트오픈 2라운드에서는 이예정이 중간합계 6언더파로 선두를 지켜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