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19대 국회 개원 협상 오늘이라도 잘될 것”

입력 2012.06.26 (10:13)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개원 협상과 관련해 오늘 쯤이라도 잘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새누리당이 반대하고 있는 사항이 가벼운 것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어느 정도 양해가 됐고, 문방위 차원의 언론 청문회도 어느 정도 양해하는 선에서 풀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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