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올림픽 여 배구 ‘사상 첫 MVP’

입력 2012.08.14 (07:56)

수정 2012.08.14 (08:17)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를 4강으로 이끈 김연경이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여자배구 MVP를 차지했습니다.

총 207득점으로 득점왕에 오른 김연경은 서브와 리시브 등의 항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해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4위를 차지한 팀에서 MVP가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우리 선수가 올림픽 여자배구에서 MVP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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