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삼성, 두산 꺾고 독주 체제 굳히기!

입력 2012.08.21 (08:36)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2012 프로야구도 어느덧 팀당 서른 경기 정도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정화 기자, 지난주엔 특히 상위권 다툼이 아주 치열했습니다.



지난주 초, 선두 삼성과 2위 두산과의 격차는 2경기였는데요.



주말 3연전에서 삼성이 모두 승리하면서 2위권과의 격차를 5경기로 벌렸습니다.



한편, 두산의 연패를 틈타 롯데와 SK가 승차 없이 승률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로 올라섰고요.



4연패를 기록한 두산은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이와 함께 LG는 지난주에 치른 4경기에서 3승을 챙기면서 중위권으로의 도약에 다시 한번 희망을 품었는데요.



지난주에 있었던 프로야구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