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베스트골 영광의 순위

입력 2012.08.21 (13:03)

<앵커 멘트>

한준희 해설위원과 함께 하는 K리그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코너킥 상황에서 설바우두 설기현의 머리가 빛났습니다.

방향만 살짝 바꿔 골망을 가른 설기현의 헤딩슛.

친정팀 울산에 비수를 꽂으며 인천을 8위까지 끌어올린 설기현의 슛 이번주 5위!

K리그 슈퍼매치 서울-수원전 라돈치치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슛을 터트립니다.

웃통을 벗어던지고 포효하는 '헐크 세리머니' 멋있죠?

소문난 잔치를 더욱 즐겁게 한 라돈치치의 슛, 이번주 4윕니다.

박성호와 패스를 주고받은 노병준이 멋진 골을 터트립니다.

최근 7경기 5골로 펄펄날고 있는 서른세살 노장 노병준.

강남스타일 세리머니까지, 센스 만점이군요!

대전 용병 테하의 절묘한 슛 감상해 보시죠.

골키퍼와 수비수를 동시에 따돌린 절묘한 슛!

역시 대전의 새 해결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닥공 시즌투' 전북의 환상적인 골장면입니다.

에닝요가 힐패스한 것을 서상민 한 탬포 빠르게 슛!!그대로 골망을 가릅니다.

<인터뷰>한준희 "에닝요의 패스를 잘 잡아채서 수비수 태클 걸리지 않게 한 탬포 빠르게 슛한 것 정말 돋보였다"

반박자 빠른 서상민의 골. K리그 베스트골 영광의 1위를 차지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