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US오픈 우승! 英 76년만 ‘정상’

입력 2012.09.11 (13:02)

런던올림픽 남자 남자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76년 만에 조국에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머레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조코비치를 3대2로 꺾고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국 출신의 선수가 메이저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건 1936년 프레디 페리 이후 7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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