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EPL 진출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13.01.01 (14:12)

수정 2013.0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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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휴식기를 이용해 국내에 머물러 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구자철이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달 20일 일시 귀국해 국내에서 휴식해 온 아우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후반기 일정을 위해 오늘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구자철은 출국 현장에서 "올해는 하루도 쉬지않고 리그를 소화한 뒤 최종 목표인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후반기 각오를 밝혔습니다.

구자철은 독일에 도착한 뒤 5일부터 터키 전지훈련에 돌입해 후반기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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