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점입가경’ 10구단 싸움, 유치만 하면 끝?

입력 2013.01.09 (18:48)

수정 2013.01.10 (22:21)




 2013년 연초, 한국 프로야구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10구단’입니다.

KT를 등에 업은 수원시가 지난해 적극 공세에 나서며 일찌감치 승부가 기우는 듯 하던 유치전은 부영과 손잡은 전북이 막판 뒷심을 보이며 뜨거운 경쟁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도를 넘는 양측의 상호 비방과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던지게 하는 공약들이 쏟아지면서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2013년 옐로우카드의 첫번째 야구 이야기 주제도, 그래서 10구단입니다.

막판 10구단 유치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평가 방식과 선정 과정에 문제는 없는지 짚어 보고, 이미  ‘실패’를 경험한 수원과 전북 두 지역이 내놓고 있는 장밋빛 공약들의 허와 실에 대해서도 오랜만에 ‘돌직구’를 날립니다.

방송을 끝까지 봐야만 확인할 수 있는 이용균 기자의 최정 선수 ‘디스’는 보~너스로 전해 드립니다.


☞ <옐로우카드 2> 25회 댓글 이벤트 당첨자
    
teddy19 (박석민 선수 사인볼)  /  hyeon2001, inuks1234, s5691010 (동대문운동장 도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