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기성용 풀타임, 첼시 제압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첼시와의 리그컵 대회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시티, 첼시 잡았다

기성용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는 전반 38분, 미추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그래엄의 추가골까지 터져 첼시를 2대0으로 이겼습니다.

그래엄은 이바노비치가 골키퍼에게 한 패스를 중간에서 가로채 골을 터뜨렸습니다.

싸이, 슈퍼볼 광고까지 섭렵

'월드스타' 싸이가 미국 스포츠계 빅 이벤트 중 하나인 슈퍼볼 광고에 출연합니다!

슈퍼볼은 광고비가 초당 1억에서 1억4,000만원대를 호가해 지상 최대의 광고쇼로 불리는데요~

녹색 수트를 입고 피스타치오를 깨며 등장한다는 싸이의 모습, 기대가 되네요?!

그리스 유스팀, '바르샤 따라 하기' 화제

그리스의 한 유스팀이 바르샤의 패싱축구 일명 '티키타카'를 비슷하게 재연해 화제입니다.

기아니아 유스팀이 무려 20번의 유기적인 패스를 연결해 골을 넣는 장면인데요~

패스가 오가는 동안 단 한 차례도 끊기지 않고 공격수에게 연결돼 상대 골망을 멋지게 흔들었습니다.

한 박자 빠른 패스와 팀 동료들의 호흡, 빼어난 개인기! 이 정도면 바르셀로나 부럽지 않네요?!

발롱도르 시상식을 끝낸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훈훈한 귀국길 영상이 공개돼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상식 차림 그대로 전용기에 오르는 메시!

카메라를 향해 포즈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메시가 받은 발롱도르 트로피를 돌려가면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사비는 연인과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고요~

이 분은 트로피와 애정행각을 벌이셨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