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밤까지 비·눈…금요일부터 기온 ‘뚝’

입력 2013.01.22 (12:54)

수정 2013.01.22 (12:58)

한차례 비나 눈이 지난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서울 5도 등으로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지금도 동해안지역엔 비가 오고 있는데요. 동해안지역의 비나 눈은 밤에 그치겠습니다.

모레까지 큰 추위는 없겠지만,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충청과 호남에는 약하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온 뒤, 금요일부터는 다시 한파가 몰려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산간엔 대설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도 눈이 오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린 강원산간과 강원동해안엔 밤까지 강원산간과 강원동해안엔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습니다.

이 지역 지나는 분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오후에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5도 광주와 대구 6도 부산1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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