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황당 자책골 ‘쥐구멍 어디 있지…?’

입력 2013.02.07 (11:23)

수정 2013.02.07 (13:27)

<앵커 멘트>

지난 주말, 축구 스타 호날두가 프로 데뷔 후 첫 자책골을 넣어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이와 더불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황당 자책골 장면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호날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고, 슈퍼스타 호날두도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걷어내려다 프로 데뷔 첫 자책골을 넣고 만 호날두!

얼빠진 표정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쥐구멍 어디있지...?

황당 자책골 하면! 이 선수 빠질 수 없는데요...

골키퍼에게 건넨 백패스가 자책골로 이어졌죠?!

유로파리그에서 터뜨린 차두리의 자책골에 이어~!

J리그에서 나온 골키퍼의 자책골도 황당 그 자첸데요~!

공을 던지려다 어이없이 자기 골대에 넣고 말았죠!?

정말 쥐구멍이라도 고 싶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막은 공도 다시 보자!

잘~막고 잠깐의 실수로 자책골을 넣은 키퍼도 있었는데요~!

때론 얼굴에 맞아 자책골이 되기도 하고요~!

때론 야속한 바람이 자책골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멋있는 자책골 보셨나요?

가끔은 너무 멋있어 당황스럽기까지 한 자책골!

보는 이는 즐겁지만, 자책골을 넣은 본인에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순간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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