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곽태휘, 사우디 환상 데뷔골 폭발

입력 2013.02.15 (11:15)

수정 2013.02.15 (11:4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뉴질랜드 교포인 16살 골프 천재 리디아 고가 LPGA 개막전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리디아 고, 10언더파 단독 선두

리디아 고의 환상적인 이글입니다.

퍼팅도 한치의 오차가 없었습니다.

LPGA와 유럽여자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골프 천재 리디아 고!

10언더파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는데요~

2라운드에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의족 스프린터’ 여자친구 총격 살해

지난해 런던 올림픽에서 남아공 대표로 출전해 인간 승리의 감동을 전해준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여자 친구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단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피스토리우스가 여자친구를 강도로 오인해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지만,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곽태휘, 사우디 데뷔골 폭발

지난달 울산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이적한 곽태휘!

곽태휘가 사우디 무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멋진 헤딩골을 터뜨렸는데요~

골키퍼 막아봤지만 소용이 없었네요?!

역시 가레스 베일

유로파리그에서 터진 가레스 베일의 환상적인 프리킥입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프리킥으로 한 골 더 성공시킨 베일의 특급 활약 속에 토트넘이 리옹을 2대1로 이겼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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