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포츠 명장면]

입력 2013.02.16 (07:44)

수정 2013.02.16 (08:03)

<앵커 멘트>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기발한 방법으로 도움을 기록하는 등 지난 한주간에도 기상천외한 진기 명기들이 쏟아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상대팀 골키퍼에게 물을 얻어먹는 척하더니 동료의 패스를 받아 도움을 기록합니다.

스로인은 옵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 점을 역이용한 재치넘치는 플레이였습니다.

웨이드의 장거리 패스를 받아 가볍고 골을 넣는 르브론 제임스.

흥에 겨운 듯 자신의 유니폼을 입은 관중에게 공을 건네 달라더니, 패스 연습을 하는 팬서비스를 해줍니다.

미국의 한 여자 고등학교 농구 경기에서 나온 신기의 골 장면입니다.

골대 반대편에서 던진 공이 바닥을 튕기더니 림으로 쏙 빨려들어가네요.

바이에른 뮌헨 슈바인슈타이거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입니다.

상대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만든 독일산 명품 프리킥이었습니다.

호날두가 세비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메시를 맹추격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선 친정팀 맨유를 상대로 헤딩 골을 넣고도 뒤풀이를 자제하는 매너까지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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