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메시 ‘나 어떡해’

입력 2013.02.22 (21:52)

수정 2013.02.22 (22:23)

<리포트>

득점 선두의 위엄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다운 골입니다!

동료의 패스를 끝까지 지켜본 뒤 정확히 슈팅으로 연결~~

친정팀과의 대결이어서 세리머니도 생략하네요.

바이에른 뮌헨의 만주키치는 공격력도 매너도 일등입니다!

캥거루와 폭설때문에...

LPGA투어 개막전 호주오픈에선, 캥거루들이 몰려와 경기를 잠깐 중단시키더니,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엔 폭설로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선수들은 샷 대결 대신 어린 시절 추억의 눈싸움을 해봤습니다.

'나 어떡해'

바르셀로나 메시를 향한 어린 팬의 역습입니다.

세계 최고 돌파를 자랑하는 메시가 어쩔 줄을 몰라 당황하네요.

이런 일도 가능합니다.

상대 선수도 인정한 마법같은 샷

마치 뒤에도 눈이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받아친 프랑스의 로비놋.

황당해 한 상대 선수도 인정한 환상의 샷이었습니다.

'내가 덩크왕'

NBA 올스타전에서 당찬 신인 테런스 로스가 완벽한! 덩크 슛을 선보입니다.

덩크왕은 당연히 테런스 로스의 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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