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지난해 8월 합의 이혼

입력 2013.03.01 (14:00)

수정 2013.03.01 (14:22)

<앵커 멘트>

가수 은지원씨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가왕' 조용필 씨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은지원 씨의 소속사 측은 은 씨가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은 씨가 부인 이 모씨와 성격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은지원 씨는 지난 2010년, 고교 시절 하와이에서 만난 첫사랑과 다시 만나 결혼 해 화제가 됐습니다.

'가왕' 조용필 씨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국 투어 공연에 나섭니다.

지난 2003년 18집을 낸 이후 10년 만에 발표 될 새 앨범에는 모두 10여 곡의 노래가 수록될 예정입니다.

올 해는 조용필 씨가 데뷔 45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지난 27일 선보인 첫 솔로 앨범 '디스커버'가 발매 첫날 오리콘 일간 차트 4위에 올랐습니다.

대성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3일 고베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일본 19개 도시에서 모두 25차례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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