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엔 구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해 5도엔 비가 시작됐는데요.
오후 늦게 서울을 비롯한 중부서해안에도 비가 시작돼 퇴근길 무렵 수도권엔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밤엔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다가오고 있어 서해 5도부터 비가 시작됐습니다.
늦은 오후 서울과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서쪽지역부터 그쳐 낮엔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지역은 내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동해안지역엔 눈으로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동엔 3에서 최고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1도 대전과 광주18도 대구1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온 뒤 목요일엔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아침저녁으로는 매우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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