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주말­, 큰 일교차…일요일 오후 ‘비’

입력 2013.03.15 (17:15)

수정 2013.03.15 (17:33)

아침엔 꽃샘 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포근한 봄날씨를 회복했습니다.

이번 주말엔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기온 13도까지 오르는 등 오히려 예년 기온을 웃돌아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나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고요.

일요일 낮까지는 바깥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겠지만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우리나라는 계속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도 아침엔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도 도 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한낮의 기온은 서울 13도 도 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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