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골 1도움!’ 리그 18경기 연속골

입력 2013.03.18 (21:56)

수정 2013.03.18 (22:08)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2골 도움 1개로 맹활약하며 정규리그 18경기 연속득점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5분, 비야의 선제골을 도운 메시.

15분 뒤, 비야의 도움을 받아 18경기 연속득점에 성공합니다.

메시는 후반에도 폭발적인 드리블과 재치있는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바르셀로나는 두 골 도움 한 개를 기록한 메시의 눈부신 활약으로 라요바예카노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첼시의 아자르가 웨스트햄의 빈틈을 파고 들어 팀에 두 번째 골을 안깁니다.

첼시는 램퍼드와 아자르가 한 골씩 터트려 웨스트햄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푸에르토리코가 1대 0으로 앞선 7회.

리오스가 승부를 결정짓는 두 점 아치를 그립니다.

푸에르토리코는 일본을 3대 1로 꺾고 사상 처음 WBC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