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악동’ 발로텔리, 브라질전 환상골

입력 2013.03.22 (21:59)

수정 2013.03.22 (22:13)

<앵커 멘트>

이탈리아의 악동 발로텔리가 최근 골행진을 벌이며 최고의 골잡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도 기막힌 동점골로 이탈리아를 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는 전반 브라질에 두 번이나 열렸습니다.

후반 데 로시가 한 골을 만회한 이탈리아는 곧바로 악동의 골에 놀랐습니다.

환상적인 골로 2대 2 무승부를 만들어낸 악동 발로텔리.

최근 AC밀란으로 이적한 뒤 6경기에서 7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중입니다.

재미동포 존 허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5언더파를 친 존 허는 아널드 파머 대회 1라운드에서 2위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는 타이거 우즈는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눈 45만 m3를 냉동 보관한 뒤 내년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냉동되는 눈은 스키 슬로프 20km를 덮을 수 있는 양으로 비용만 약 8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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