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올해 임금상승률 작년보다 낮은 4.5% 外

입력 2013.04.07 (21:26)

수정 2013.04.07 (21:55)

올해 5인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상승률은 지난해보다 0.8% 포인트 낮은 4.5%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노동시장 여건과 노사관계,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할 때 4.5% 수준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휴대폰 교체율 세계 1위"

미국의 IT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세계 88개국 휴대전화 시장을 조사한 결과 한국사람들의 연간 휴대전화 교체율은 68%로 세계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2위 그룹인 칠레와 미국, 우루과이보다 10% 정도 높은 수치로 지난 한해 열 명 가운데 일곱 명 정도가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뜻입니다.

4월 임시국회 내일부터 시작

4월 임시국회가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열립니다.

이번 임시 국회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지만, 여야가 의견차를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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