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동점 골 허용에 한숨 ‘멀어진 잔류’

입력 2013.04.08 (21:53)

수정 2013.04.09 (07:05)

<앵커 멘트>

박지성의 소속팀인 퀸즈파크레인저스가 다 잡은 승리를 놓쳐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탈출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퀸즈파크의 자모라가 상대 선수 머리를 발로 차 퇴장당합니다.

10명이 뛰었지만, 오히려 골은 퀸즈파크가 넣었습니다.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음비아의 과감한 돌파가 레미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승리를 눈앞에 뒀던 퀸즈파크는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 골을 내줬습니다.

승점 1점을 보태는데 그쳐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탈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첼시는 이바노비치가 행운의 결승골을 터트려 선덜랜드를 2대 1로 제쳤습니다.

18번 홀, 짐 퓨릭의 환상적인 이글입니다.

찰머스는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텍사스 오픈은 명장면으로 풍성했습니다.

우승컵은 레어드에게 돌아갔습니다.

매킬로이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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