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서 좋아요!

입력 2013.04.23 (12:50)

수정 2013.04.23 (13:01)

<앵커 멘트>

드디어 초록의 계절이 왔는데요.

생활 속에서 나무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이 장난감 블록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나무로 만들어 블록 하나하나가 색깔이 다릅니다.

나무는 습기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드는데요.

그것까지 계산해서 정밀하게 만들어 언제든지 잘 들어맞습니다.

컴퓨터 부품 등을 만드는 정밀기기 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한 나무 가위입니다.

목공 장인이 만들었는데요.

나무와 나무가 정확히 직각으로 만나게 가공해 나무만으로도 종이가 잘립니다.

푸른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 마이크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 자연의 소리를 라이브로 집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됩니다.

이 숲 속 소리를 듣기 위한 밤나무 스피커도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무선으로 소리를 내보내면 나무 상자 전체가 진동해 소리가 퍼져나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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