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넥센 “투수교체 아니에요?”

입력 2013.06.09 (21:18)

수정 2013.06.09 (22:19)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2, 3루 박병호 타석 때 기아 조규제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이야기를 나눈 뒤 내려가자 넥센 이강철 수석코치(오른쪽 두 번째)와 염경엽 감독이 나와 투수 코치가 두 번째 올라왔으니 투수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가 기아의 6대 4 승리로 끝나면서 기아는 주말 3연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기아 마무리 투수 앤서니가 넥센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두 팔을 벌리며 기뻐하고 있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기아 선발 투수 김진우가 8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신승현으로 투수가 교체되자 아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진우는 이날 7과 3분의 1이닝 동안 단 1실점만 내주며 넥센 타선을 막아냈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기아 선발 투수 김진우가 넥센 김민성이 친 타구가 우익수 쪽 파울 라인 바깥쪽에 뜨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1루 주자 넥센 서건창이 기아 선발 투수 김진우의 견제에 아웃된 뒤 1루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3회초 기아 나지완이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중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 들어와 이날 선발 투수인 김진우(오른쪽), 김선빈 등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1회초 기아 최희섭이 2사 주자 3루에서 1타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친 뒤 2루에 안착하며 넥센 서건창과 부딪히고 있다.
  •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배트걸이 얼음주머니와 부채로 더위를 이기고 있다.
  • 민감한 넥센 “투수교체 아니에요?”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2, 3루 박병호 타석 때 기아 조규제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이야기를 나눈 뒤 내려가자 넥센 이강철 수석코치(오른쪽 두 번째)와 염경엽 감독이 나와 투수 코치가 두 번째 올라왔으니 투수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주말 3연전, 기아의 위닝시리즈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가 기아의 6대 4 승리로 끝나면서 기아는 주말 3연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 앤서니, ‘승리 지켰어!’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기아 마무리 투수 앤서니가 넥센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두 팔을 벌리며 기뻐하고 있다.

  • 아쉽지만, 스마일!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기아 선발 투수 김진우가 8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신승현으로 투수가 교체되자 아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진우는 이날 7과 3분의 1이닝 동안 단 1실점만 내주며 넥센 타선을 막아냈다.

  • 김진우, 6회까지 1실점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기아 선발 투수 김진우가 넥센 김민성이 친 타구가 우익수 쪽 파울 라인 바깥쪽에 뜨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 무릎 꿇은 서건창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1루 주자 넥센 서건창이 기아 선발 투수 김진우의 견제에 아웃된 뒤 1루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 이기면 네 덕이야!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3회초 기아 나지완이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중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 들어와 이날 선발 투수인 김진우(오른쪽), 김선빈 등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다윗과 골리앗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1회초 기아 최희섭이 2사 주자 3루에서 1타점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친 뒤 2루에 안착하며 넥센 서건창과 부딪히고 있다.

  • 배트걸도 더위요~!

    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배트걸이 얼음주머니와 부채로 더위를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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