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전력수급 상황 정확히 알려줘야”

입력 2013.06.12 (21:08)

수정 2013.06.14 (16:40)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KBS의 재난방송센터를 방문하고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로서 여름철 전력난과 기상 재해 등의 상황을 신속하게 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경재 위원장은 또 그동안 KBS가 재난 상황 때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최근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가운데 국민들에게 전력수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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