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혁, 연장 접전 끝 ‘6번째 금강장사’

입력 2013.06.14 (21:49)

수정 2013.06.15 (08:28)

<앵커 멘트>

현대삼호중공업의 임태혁이 청양단오장사씨름 금강장사에 오르며 통산 6번째 장사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임태혁은 결승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만난 황재원에게 첫번째 판을 내줬지만 연장까지간 두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또다시 연장까지간 세번째 판을 안다리로 가져온 임태혁은 네번째판을 밀어치기로 따내며 대회 금강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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