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적함대! 스페인, 컨페드컵 4강행

입력 2013.06.24 (21:55)

수정 2013.06.24 (22:06)

<앵커 멘트>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FIFA 랭킹 1위 스페인이 나이지리아를 크게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3분, 스페인의 호르디 알바가 화려한 개인기를 뽐냅니다.

후반에는 토레스가 멋진 다이빙 헤딩슛을 성공시킵니다.

알바가 한 골을 더 보탠 스페인은 나이지리아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루과이는 타히티를 상대로 무려 여덟 골이나 넣었습니다.

대회를 마친 타히티 선수들에게 브라질 팬들은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터키 청소년월드컵에서 이라크 선수가 잉글랜드 수비수들을 잇따라 제치고 골을 넣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 2대 2 무승부를 만든 극적인 동점골이었습니다.

조코비치가 샤라포바의 남자 친구 디미트로프 앞에서 샤라포바 흉내를 냅니다.

특유의 괴성까지 지르자 코트는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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