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도·대구 29도…제주·남해 장맛비

입력 2013.06.25 (12:55)

수정 2013.06.25 (13:04)

현재 서울은 30도로 공기가 빠르게 데워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서울 30도, 대구는 29도가 오르겠는데요.

한편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오늘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밤 사이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 20에서 60 제주산간에는 최고 100m가 예상되고요.

그밖의 지역은 오후와 밤사이에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들이 많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름 모습을 보시면 비구름대가 남해안지역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비는 내일 아침이면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30도, 대전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반면 동해안지방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25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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