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페더러·샤라포바 줄줄이 탈락 ‘이변 속출’

입력 2013.06.27 (11:13)

수정 2013.06.27 (11:34)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윔블던 대회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페더러와 샤라포바가 나란히 2회전에서 탈락했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페더러도 지고~ 샤라포바도 지고~

페더러는 세계랭킹 116위의 스타코프스키에게 3대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통산 여덟번째 우승을 노린 페더러, 고개를 푹~숙였는데요.

괴성을 지르기로 유명한 샤라포바와 브리토의 경기에선 샤라포바가 졌습니다.

세계랭킹 131위의 브리토에게 2대0으로 패하고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쏭가가 부상으로 기권하는 등 윔블던 대회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치로 끝내기 홈런!

뉴욕 양키스의 이치로 선수!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립니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동료 선수들, 일제히 달려나가, 격한 축하를 보내죠?!

이치로의 달라진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율의 호수비!

류현진의 팀 동료인 맷 캠프는 전율이 돋는 호수비를 보여줬습니다.

역동작으로 공을 잡아내고는 펜스를 치며 포효했는데요~!

올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질주한 LA다저스!

승리의 세리머리도 펼쳤습니다.

‘아이고~ 여왕님’

김연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에게 한 외국인이 넙죽 큰절을 하죠???

알고 보니 그는,‘피겨 전설’로 불리는 캐나다 전 국가대표 커트 브라우닝인데요~!

김연아 선수, 꽃다발을 내밀며 센스있게 대처했군요!

부전자전 농구 실력!

초등학교 5학년의 소년이 화려한 농구 실력을 뽐냅니다.

석 점 슛은 기본, 화려한 드리블과 감각적인 어시스트!

누구와 많이 닮아 보이는데요~

화제의 주인공은 nba 마이애미의 스타!

드웨인 웨이드의 12살 난 아들이라고 합니다.

‘축구 스타’ 호날두가 삽 잡은 이유?

'축구스타' 호날두가 인도네시아엔 웬일일까요?

삽을 들고, 화분에 물을 주며, 발리 맹그로브 숲 살리기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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