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콜롬비아 상대로 8강 도전

입력 2013.07.03 (11:11)

수정 2013.07.03 (11:39)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 나선 우리 대표팀이 내일 새벽! 16강전을 펼칩니다.

상대가 만만치 않은 콜롬비아지만 최선을 다하겠단 각오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와일드카드로 어렵게 16강에 오른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 새벽 콜롬비아 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C조 1위에 오른 '우승 후보’콜롬비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는데요~!

한편, 스페인는 멕시코를 꺾고, 프랑스는 홈팀 터키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추신수 장타, 비디오 판독 끝에…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린스컴의 직구를 때로 우측 담장을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립니다.

우익수 펜스의 글러브를 맞고 담장을 넘어가 공을 잡으려던 관중의 글러브를 맞고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왔는데요~

이 홈런성 타구는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정정됐습니다.

더그아웃으로 들어간 추신수는 다시 헬멧을 쓰고 2루로 돌아왔습니다.

류현진, SI 선정 신인와 2순위

한편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네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2순위에 류현진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힘들다, 힘들어~' 진흙탕 축구

이색 축구 현장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진흙탕 축구 월드컵 대회인데요~!

부딪히고 넘어지고. 흙투성이지만 웃음이 넘쳐납니다.

특이한 가면을 쓴 선수들도 보이고요~

복싱 글러브를 낀 참가자도 있는데요~

때로는 눈에 진흙이 들어가 애를 먹기도 합니다.

진흙이 가득 찬 신발을 신고 뛰려면 몸이 천근만근... 몇 배로 힘들겠네요!

무회전 슈팅이란 이런것!

에콰도르 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무회전 슈팅입니다.

일직선으로 뻗어가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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