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LA 다저스’ 홈 구장 시구

입력 2013.07.10 (06:54)

수정 2013.07.10 (08:49)

<앵커 멘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가 뛰고 있는 야구팀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릅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티파니, 써니가 오는 28일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홈 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합니다.

이날 경기에는 LA 다저스 소속인 류현진 선수가 등판할 예정이며 상대팀은 추신수 선수의 소속팀인 신시내티 레즈입니다.

류현진 선수와 '소녀시대'는 경기가 끝난 뒤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입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신곡 '레시피'를 발표했습니다.

'레시피'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년 만에 내놓은 신곡으로 남녀 사이의 심리를 요리에 비유한 복고풍의 노래입니다.

'레시피'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 '감시자들'이 개봉 8일 만에 2백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극장가에서는 다음주부터 '퍼시픽림'과 '미스터고', '설국열차' 등 대작 영화들의 개봉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감시자'들의 흥행 지속 여부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