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제대 후 ‘팬미팅’ 첫 공식 행사

입력 2013.07.20 (06:55)

수정 2013.07.20 (11:04)

<앵커 멘트>

가수 비가 팬 미팅 자리를 통해 제대 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합니다.

가수 보아는 안방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정식 연기에 도전합니다.

대중문화소식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0일 전역한 가수 비가 제대 후, 첫 일정으로 팬들과 만납니다.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3일, 경희대학교에서 팬클럽이 초청한 팬미팅 자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이어 다음달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소닉 뱅 2013'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룹 JYJ 멤버인 김준수가 미국 그래미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에 소개됐습니다.

그래미 홈페이지엔 지난 15일 발표한 김준수의 솔로 앨범 2집과 최근 근황 등이 실려 있습니다.

제작사측은 지난달 김준수가 미국 LA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갈 당시 그래미로부터 인터뷰 제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보아가 KBS 2TV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로 안방극장에 데뷔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보아는 매번 나쁜 남자를 만나는 연애허당인 여주인공 '주연애'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9월 초에 방송 예정인 '연애를 기대해'는 청춘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가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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