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단체, ‘국정원·NLL’ 관련 집회 열어

입력 2013.07.20 (20:33)

수정 2013.07.20 (22:40)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는 오늘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범민련 남측본부도 오늘 저녁 6시쯤 광화문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국정원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속 150여 명은 서울 종묘공원에서 강연회를 열고, NLL 포기 발언을 한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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