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혁, K리그 최초 ‘GK 필드골’ 진기록

입력 2013.07.21 (21:34)

수정 2013.07.21 (21:54)

<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 클래식에서 인천의 골키퍼 권정혁이, 프리킥으로 필드골을 성공시키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트>

권정혁은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9분, 자기 진영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길게 내준 공이 그대로 골로 연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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