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일본 공연에 11만 관객

입력 2013.07.30 (06:55)

수정 2013.07.30 (08:22)

<앵커 멘트>

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주말 일본 콘서트에서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가수 '싸이'가 이르면 오는 9월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그룹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공연에 11만 명의 현지 관객이 찾았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와 '미스터 심플' 등 기존의 히트곡과 함께 지난 24일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의 수록곡 '히어로' 등을 열창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추가 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가수 '싸이'가 이르면 오는 9월 새 앨범을 들고 다시 한번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소속사 측은 '싸이'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노래 '강남스타일'의 작곡가 유건형 씨와 함께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노래 '젠틀맨' 때와 달리 이번에는 싱글 한 곡이 아니라 여러 노래가 담긴 음반 형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최정원 씨가 중국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 아이돌 어워즈'에서 최고 해외 아티스트상을 받았습니다.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했던 최 씨는 해당 드라마가 중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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