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 골5] ‘막을테면 막아 봐!’ 外

입력 2013.08.01 (06:49)

수정 2013.08.01 (07:09)

<앵커 멘트>

유럽 축구에서 터져나온 수준높은 골들만 모았습니다.

혼다의 전매특허 프리킥 골부터 메시의 환상적인 개인기까지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죠.

<리포트>

5위.

혼다가 게이스케가 전매특허인 왼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킵니다.

25미터에 가까운 거리에서 정확히 꽂아 넣었는데요~

러시아 리그 개막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혼다!

팀 승리까지 이끌었네요!

4위.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맞대결!

뮌헨의 람 선수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리베리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백 헤딩으로 연결했는데요~!

리오넬 메시는 팀 패배를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3위.

주장 완장을 찬 메시! 단단히 벼르고 나온 걸까요?

발레렝가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선 그야말로 메시다운 골을 터뜨렸습니다.

관중의 기립박수도 받았는데요~

로베르토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세 명을 단숨에 제친 뒤, 왼발 슛!!!!

역시 메시란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골이었습니다!

2위.

벨기에에선 이렇게 시원~한 골도 터졌네요!

가슴 트래핑 후! 멋진 슛!!

벤치는 흥분의 도가니가 됐는데요~

브뤼헤의 블론델 선수!

골만큼 멋진 포효도 보여줬습니다!

1위.

올림피크 리옹의 그르니에 선수가 보고도 믿기 힘든 골을 터뜨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혼을 쏙~ 빼놓는 환상골을 넣었는데요~

골문을 보지 않은 채 발리 슈팅!

두 번 다시 나오기 힘든 기가 막힌 골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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