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회담 계기로 남북관계 새 출발 계기돼야”

입력 2013.08.14 (19:42)

수정 2013.08.14 (19:43)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타결된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앞으로 남북 관계가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정현 홍보수석비서관을 통해 이같이 말을 전하고, 개성공단의 국제화를 위해 남북한이 함께 노력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랜 시간 동안 정부를 신뢰하고 기다려준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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