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주간 베스트골] ‘역시 손세이셔널! 개막전 결승골’ 外

입력 2013.08.14 (21:52)

수정 2013.08.14 (22:05)

<앵커 멘트>

지난 한 주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멋진 골들이 많았는데요.

해외축구 주간 베스트 골, 시작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에 개막전 승리를 안긴 손흥민의 결승골입니다.

역습 상황에서 동료인 샘이 만든 완벽한 기회를 침착하게 마무리합니다.

화끈한 신고식을 한 손흥민! 성공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프로축구에서는 인상적인 발리슛이 나왔습니다.

로켓처럼 강력한 슛에 골키퍼는 속수무책인데요.

바지를 추어올리는 재미난 모습에 팀 동료의 생일 축하까지 이어져 뒤풀이도 훈훈했습니다.

호날두는 기네스컵 결승에서 이름값을 제대로 했습니다.

그림 같은 프리킥 골에 이어, 날랜 움직임으로 헤딩골을 넣어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끈 호날두!

첼시 무리뉴 감독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습니다.

남미 축구 클럽 선수권에서 나온 오버헤드킥 골입니다.

수비수 발에 맞고 뜬 공을 날렵하게 몸을 띄워 골로 연결합니다.

덴마크 프로축구에서도 놀라운 오버헤드킥이 나왔습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만든 멋진 골!

관중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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