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레저용 차 ‘메아리’ 인기 여전

입력 2013.08.23 (12:46)

수정 2013.08.23 (13:00)

<앵커 멘트>

미국이 요즈음 다양한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동부에는 비가 너무 내리고 서부에서는 산불이 심각합니다.

아이다호주에서는 9곳에서 대형 산불이 진행되며 40만 에이커의 산림이 불탔습니다.

소방대원 천 2백명이 동원됐지만 신불의 8%만 진화된 상탭니다.

플로리다주 해변에서는 강풍으로 이안류가 발생해서 2명이 숨졌습니다.

남동부지역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미시시피 항에서는 예배를 마친 신도들이 순식간에 퍼부은 폭우로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주민 : “이런 홍수는 생전 처음입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때 보다 더 심해요“

한편 미국 기상청은 동부 해안과 걸프만 지역에서 앞으로 큰 비가 내릴것이라고 경고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