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헬멧이 대세!

입력 2013.08.23 (21:50)

수정 2013.08.23 (22:35)

초대형 고무줄에 매달린 사람들!

사륜 오토바이가 줄을 당겼다 놓자, 총알처럼 날아갑니다.

대형 새총처럼 보이기도 하고, 마치 그네를 타는 것 같기도 한데요.

해외에서 인기몰이중인 신개념 레포츠, 번지 슬링샷입니다.

공포와 짜릿함! 즐거움이 한데 어우러진 표정이 재미를 짐작게 합니다!

우사인 볼트 “내가 육상의 전설”

지난 세계육상선수권을 자신의 독무대로 만든 볼트의 질주입니다.

100m와 200m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속도도 대단했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400m 계주가 압권이었습니다.

3관왕에 올라 대회 통산 금메달을 칼 루이스와 같은 8개로 늘린 볼트.

이제 칼 루이스를 넘어 진정한 육상의 전설이 되는 건 시간문제처럼 보입니다.

미식축구에서 나온 별별 해프닝

미국에서는 미식축구 프리시즌 경기가 한창인데요.

상대 선수 덕분에 터치다운에 성공한 행운의 사나이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고마울 때가 있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낭패를 본 방송인도 있습니다.

한 선수가 던진 공에 얼굴을 강타당했는데요.

맞은 사람은 얼마나 아프고, 던진 선수는 얼마나 미안했을까요.

헬멧이 대세!

요즘 헬멧을 쓰고 추는 걸그룹의 댄스가 유행인데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도 헬멧을 이용한 독특한 골 세리머니가 화제입니다.

골을 넣고는 소방관 헬멧을 쓰더니, 동료도 약속이나 한 듯 함께 헬멧을 쓰고는 기쁨을 나눕니다.

하지만, 주심은 융통성이 없는지 세리머니에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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