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 시즌 두 번째 100만 관중 돌파

입력 2013.09.04 (21:28)

수정 2013.09.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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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가을 야구' 진출을 눈앞에 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두 번째이자 4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관중 1만4천388명이 들어와 누적 관중 100만 명을 넘어섰다.

홈 경기 51차전인 이날까지 LG 경기를 보려고 잠실구장을 찾은 관중은 100만9천885명이다.

이로써 LG는 두산(홈 56차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홈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또 2010년부터 4년째 관중 100만 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LG는 지난해에는 홈 49차전 만에 100만 관중을 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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