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불방망이!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입력 2013.09.23 (21:55)

수정 2013.09.23 (22:03)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오늘도 안타 두개를 터트리며 타격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리포트>

이대호는 세이부와의 홈 경기 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연장 10회말 대주자로 교체됐습니다.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을 친 이대호는 타율이 3할 1푼으로 올랐고, 오릭스는 연장 11회초 결승점을 내주고 3대 2로 졌습니다.

오진혁·윤옥희, 양궁 월드컵 파이널 우승

오진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남자 결승전에서 중국의 다이샤오샹을 7대 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의 윤옥희도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6대 4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인하대·한양대, 대학 배구리그 4강 진출

인하대와 한양대가 삼성화재배 한국 대학배구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하대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성균관대를 3대 2로, 한양대는 명지대를 3대 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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