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 “한미 軍 상호운용성 개선 여지”

입력 2013.10.01 (06:11)

수정 2013.10.01 (17:18)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한미 양국 군의 상호 운용성을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뎀프시 의장이 서울에서 열린 제38차 한미 군사위원회 직후 양국 군의 상호 운용성은 나토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하지만, 개선의 여지는 있는 법이라며 북한 탄도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통합 미사일 방어체계'를 언급했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지난 4월에도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미일 3국이 공동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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