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명장면] 배꼽 잡는 ‘농구장 댄스 타임’

입력 2013.10.25 (21:49)

수정 2013.10.25 (22:20)

<리포트>

선수단의 작전 시간에는 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한 남자 농구팬이 치어리더의 동작을 따라합니다.

덕분에 뒤에 앉은 관중까지 배꼽을 잡았습니다.

우리 남편 최고!

웹 심슨의 퍼팅이 환상적인 곡선을 그립니다.

우승을 차지한 심슨의 부인, 남편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데요.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KCC 강병현 선수가 3점 슛을 성공시키자, 관중석에 있던 아내가 뿌듯한 미소를 지었네요.

‘7초’ 벼락골…미국 프로 축구 신기록

미국 프로축구 사상 최단시간 골입니다.

경기 시작 7초 만에 긴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벼락 슛을 터뜨린 케이힐!

11초인 종전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발리슛의 정석!

스위스 5부리그에서 나온 골입니다.

골키퍼가 찬 공이 두 명의 머리를 거쳐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되는데요.

입이 떡 벌어지는 발리슛입니다.

그라운드에 나타난 ‘마이클 잭슨’

관중석에서만 볼 수 있는 문워크 댄스입니다.

오하이오 주립대 마칭밴드인데요.

2백 명에 가까운 대규모 밴드가 만드는 '마이클 잭슨' 헌정 공연,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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