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만큼 ‘쌀쌀’…낮기온도 크게 못 올라

입력 2013.10.26 (06:27)

수정 2013.10.26 (09:03)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함평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기온이 내려가 무척 쌀쌀한데요.

낮에도 15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해가 떠오르고 주위가 밝아지면서 국화 정원이 더 잘 보입니다.

국화는 서리와 추위를 모두 이겨내는 대표적인 가을꽃이죠?

일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 가을 추위가 계속되겠는네요.

주말 내내 이어질 때 이른 추위에도 국화는 아랑곳하지 않고 꽃을 피울 준비에 열심일 것 같습니다.

현재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 아침까지는 꽤 쌀쌀하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날이 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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