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메시’ 환상 골! 브라질 월드컵 간다

입력 2013.11.18 (21:54)

수정 2013.11.18 (22:04)

<앵커 멘트>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운 카메룬이 튀니지를 이겨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0분 카메룬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25살의 신예 공격수 무칸조가 현란한 개인기를 뽐냈습니다.

마쿤은 후반에만 2골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카메룬은 튀니지를 4대 1로 이겨 브라질행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에서 새 역사가 씌여졌습니다.

독일의 페텔은 미국 그랑프리 대회에서 1시간 39분 17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독일의 슈머허를 뛰어넘는 8연속 우승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디트로이트 제닝스의 창의적인 패스가 덩크로 연결됩니다.

덩크만큼이나 멋진 슛도 있습니다.

토론토의 드로잔은 수비수 반대방향으로 360도 회전해 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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