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1.26 (20:59)

수정 2013.11.26 (21:12)

검찰, ‘시국 미사 발언’ 수사 착수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시국미사에서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한 박창신 신부에 대해 보수단체 고발이 잇따르자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내일 중부 최고 10cm…영하권 추위

강원 영서지역에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올 전망인데 기온까지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에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도심 복합건물 공사장 ‘불’…11명 사상

서울 구로동의 한 복합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현장 근로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인화성 물질인 우레탄을 바른 천장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근로 환경 열악”

취업관광비자로 호주에 체류하던 여대생이 살해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학생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인적 드문 곳에서 잡부로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 땅 마라도도 ‘日 방공식별구역’ 포함

우리 방공식별구역에서 이어도가 빠져있는데다, 마라도 인근 상공은 우리 영공인데도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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