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2.05 (20:59)

수정 2013.12.05 (21:56)

‘초미세먼지 주의보’ 첫 발령…빗나간 예보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으면서, 서울에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하지만 예보는 외출에 지장이 없는 '보통'으로 빗나가,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무역 ‘트리플 크라운’…50년 만에 쾌거

우리 무역이 3년 연속 1조 달러, 수출 사상 최대에 최대 흑자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수출 1억 달러 이후 50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13~18년 동안 병치레…노후 대책 ‘취약’

기대 수명이 10년 전에 비해 4년 이상 늘었지만, 남자는 수명의 13년, 여자는 18년을 병치레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대책은 취약해 사회적 부담이 우려됩니다.

“유일 영도 체계 거부”…해외 친인척 ‘귀국 조치’

공개 처형된 장성택 측근들에게 반역을 뜻하는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 거부' 등 3개 죄명이 씌워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외에 체류하던 장성택의 누나와 조카 가족들이 줄줄이 귀국조치됐습니다.

‘김장 문화’는 인류무형유산…‘주도권’ 기대

우리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김치산업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힘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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