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골든 스핀’ 15번째로 쇼트 출전…3조 3번

입력 2013.12.06 (06:29)

수정 2013.12.06 (09:05)

여자 피겨의 김연아가 올 시즌 첫 대회인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중반에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게 됐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조 추첨에서 15번을 뽑았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는 24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 김연아는 15번째로 쇼트 프로그램을 연기하게 돼 무난한 조추첨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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