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2.27 (20:59)

수정 2013.12.27 (21:59)

“자정까지 복귀” 최후통첩…면허 곧 발급

어렵게 재개됐던 코레일 노사의 실무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자정까지 복귀하라며 노조에 최후 통첩을 보냈고, 최대 쟁점인 수서발 KTX 법인 설립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노조 간부 민주당 진입…‘경찰 뒷북’ 논란

수배 중인 철도노조 간부 2명이 민주당 중앙당사로 들어갔습니다. 철도노조 지도부가 조계사와 민주노총에 이어 정당 건물로 잇따라 피신하면서 경찰의 무력한 대응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내년 성장률 3.9% 전망…‘내수 활성화’ 역점

정부가 내년 우리 경제성장률을 3.9%로 전망했습니다. 내수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는데,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와 가계부채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정상회담 힘들 수도”…중 “끝까지 간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한일 정상회담이 박대통령 임기내에는 힘들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국은 일본의 도발에 대해 끝까지 가겠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방만 경영’ 지방공기업…고강도 개혁

정부가 공공기관 뿐 아니라 방만 경영으로 적자가 누적된 지방 공기업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인원 감축 등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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