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울대, 의예과 문·이과 교차 지원 시행 보류 외

입력 2013.12.27 (21:41)

수정 2013.12.27 (21:46)

서울대는 오늘 학사위원회를 열고 2015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의예과와 치의학과, 수의예과에 문·이과 교차 지원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재논의한 결과, 교육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어 시행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도박' 이수근 씨 등 집행유예

법원은 불법 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수근, 토니 안, 탁재훈 씨 등 연예인들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 등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항소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수경 파혼설' 유포한 네티즌 집행유예

법원은 황수경 KBS 아나운서 부부의 파경설 등, 유명인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블로그 운영자 홍 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억대 연봉 회사원 41만여명..1000명 중 26명

국세청이 발표한 지난해 통계를 보면, 총급여액이 1억 원을 넘는 회사원은 41만 5천 명으로 전체 회사원의 2.6%를 차지했습니다.

유도탄 탑재 복합 대공화기 국내기술로 개발

방위사업청은 지대공 유도탄과 대공포를 동시에 발사해, 저고도로 날아오는 적 항공기를 요격하는 30밀리미터 복합 대공화기를 3년 6개월 만에 국산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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